디지털 싱글로 1년여 만에 돌아온 플라워 고유진이 10일 오후 6시 30분 부터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KBS '뮤직뱅크'에 출연한다. 앨범으로는 1년여만이지만 지상파 방송은 2년여만에 서게 되는 것이다. 이번 타이틀 곡인 ‘바보라서…(고질병)’는 작곡가 박근태의 진두지휘 아래 고유진이 직접 작사에 참여해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고유진은 "그룹이 아닌 솔로로 오랜만에 무대에 서게 돼 부담도 되지만 10년 동안 함께 해준 팬들이 있어 힘이 난다"고 말했다. 고유진은 이번 방송을 시작으로 활발한 활동을 한다. happy@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