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게임 김혁섭 감독 대행이 2경기 연속 출장을 하지 않으면서 경질설에 휩싸였다. 김혁섭 감독 대행은 지난 7일 서울 용산 e스포츠 상설경기장에서 열린 프로리그 5라운드 화승과의 경기서 출전하지 않았다. 김 대행은 지난 4일 공군전에서도 경기장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아 경질설에 더 무게감이 실리는 상황. OSEN이 확인한 바로는 김 감독 대행은 현재 연락이 두절된 상황. 연습실도 지난 2일부터 나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혁섭 감독 대행은 거취 문제와 관련해 MBC게임은 현재 공식적인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MBC게임 관계자는 "아직 내부 문제 정리중으로 공식적인 입장을 밝힐 수 없다. 조만간 입장을 밝히겠다"고 라고 말했다. scrapper@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