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 투데이]골프팬 67%, 'US여자오픈 오초아 언더파 활약'
OSEN 기자
발행 2009.07.08 11: 32

[골프토토] 골프토토 스페셜 52회차 투표율 집계…지정선수 5명 중 언더파 투표율 최고 신지애 언더파 61.10% 점쳐…오는 9일 밤 발매 마감 국내 골프팬들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4대 메이저 대회인 US 여자 오픈에서 로레나 오초아의 맹활약을 점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는 오는 9일(목) 미국 펜실베니아에서 개최되는 LPGA 투어 US 여자오픈 1라운드를 대상으로 한 골프토토 스페셜 52회차에서 67.52%의 참가자들이 지난 코로나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한 로레나 오초아의 언더파 활약을 예상했다고 밝혔다. 상금랭킹 1위 신지애와 3위 크리스티 커, 2위 야니 챙은 각각 61.10%, 63.31%, 52.50%의 참가자가 언더파를 예상했다. 반면 스테이트 팜 우승자인 김인경(36.61%)과 맥도날드 챔피언십에서 5위를 기록한 안젤라 스텐퍼드(34.03%)는 1라운드 언더파 예상이 30%대에 그쳤다. 지정선수별 1라운드 예상 스코어는 신지애, 로레나 오초아의 경우 3~4언더파 예상이 각각 24.75%, 27.92%로 가장 많았고 크리스티 커(31.75%), 야니 챙(30.93%)의 경우 다수의 골프팬들이 1라운드 1~2언더파를 점쳤다. 김인경(25.60%)과 안젤라 스텐퍼드(26.95%)는 각각 3오버 이상, 1~2오버파를 예상했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LPGA 4대 메이저 대회인 US 여자 오픈을 대상으로 한 이번 스페셜에서 국내 골프팬들은 상금랭킹 5위를 기록하며 올해 뛰어난 성적을 올리지 못하고 있는 로레나 오초아의 맹활약을 내다보고 있다"며 "2009년 LPGA 판도를 새로 써가고 있는 신지애, 김인경 등 한국 선수들이 이번 대회에서도 큰 파란을 불러 일을킬 지도 관심이 크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골프토토 스페셜 52회차 게임은 오는 9일 오후 6시 50분에 발매 마감되며 공식 적중결과는 10일 발표된다. '즐거운 스포츠, 즐거운 토토'(http://www.betm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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