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토토] 한국 낭자군이냐 '신 여제' 오초아냐?. 오는 9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니아에서 개최되는 LPGA 투어 여자오픈 1라운드를 대상으로한 골프토토 스페셜 52회차 경기가 열린다. 이번 대회의 가장 큰 관심은 역시 '세리키드'들과 '신 여제' 로레나 오초아의 대결. LPGA 정복을 위해 올 시즌 맹렬히 달리고 있는 신지애는 올 시즌 상금누적순위서 1백만불을 넘어서며 1위를 질주하고 있다. 지난 주 열린 제이미파 오웬스 코닝 클래식서 17위에 그치기는 했지만 6월에 열린 두개의 대회서 각각 1위와 3위를 차지하며 최고의 모습을 보인 것. 신지애와 함께 한국 낭자군은 77만4141달러로 4위에 올라있는 김인경이 기다리고 있다. 김인경은 최근 잠시 부진에 빠지기도 했지만 지난 6월4일에 열린 스테이트팜 클래식서 깜짝우승을 차지하기도 했다. 현재 74만858달러도 누적상금 순위서 5위에 그치고 있는 오초아는 부진탈출을 위해서라도 우승을 차지하겠다는 의지를 나타내고 있다. 지난 4월26일 열린 코로나 챔피언십에서 1위를 차지한 후 최근 열린 대회서 톱텐에 2차례밖에 이름을 올리지 못해 분위기가 가라앉은 상태. 하지만 오초아는 지난해 이 대회서 우승을 차지한 경험이 있기 때문에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한편 이번 골프토토 스페셜 52회차 게임은 오는 9일 오후 6시 50분에 발매 마감되며 공식 적중결과는 10일 발표된다. http://www.betman.co.kr">'즐거운 스포츠, 즐거운 토토'(http://www.betma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