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알프스서 촬영한 화보 공개 ‘유럽인도 반했다’
OSEN 기자
발행 2009.07.09 08: 15

비(27, 본명 정지훈)가 프랑스 알프스에서 촬영한 패션 화보를 공개했다. 비는 프랑스 남부에 위치한 클럽 메드 퓨제 발란드리에서 알프스 만년설을 배경으로 자신이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의류 브랜드 식스투파이브 패션 화보를 촬영하고 돌아왔다. 마치 동화책에 나오는 작은 마을 같은 클럽 메드 퓨제 발란드리는 전통 사보이 샬레 양식의 건축물에 현대적인 인테리어 감각이 가미돼 고급스럽고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내는 곳이다. 비는 새로운 프레피룩을 모던하고 빈티지한 분위기로 재해석 했다. 현장에 있던 많은 유럽인들이 비를 알아보며 사인과 사진 촬영을 요청해 왔고 일부 팬은 촬영장소마다 차를 타고 따라다니는 등 프랑스에서도 비의 인기를 확인 할 수 있었다는 후문이다, 비의 새로운 매력을 볼 수 있는 화보는 엘르 매거진 8월호를 통해 일부 공개된다. 한편, 비는 26일 ‘2009 글로벌 팬미팅’이라는 슬로건 아래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전 세계 팬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갖는다. happy@osen.co.kr 제이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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