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등신 송혜교' 정가은, "성형후 신분증 사진부터 바꿨다"
OSEN 기자
발행 2009.07.09 09: 36

'8등신 송혜교'로 주목받은 정가은이 "성형 수술 후 가장 먼저 한 일은 '신분증 사진 바꾸기' 였다"고 방송에서 공개했다. 오는 10일 방송되는 MBC 에브리원 '무한걸스'에서는 유일하게 운전면허가 없는 멤버 신봉선이 일정 기간 안에 운전면허를 따는 도전이 방송된다. 운전면허 따기 전 다른 멤버들은 각자의 운전면허증을 공개했고 정가은은 “얼마 전에 면허증을 분실해 주민등록증을 가져왔다”며 공개했다. 이를 본 멤버들이 “주민등록증의 사진이 예쁘다”고 칭찬하자 “성형한 뒤에 신분증을 보여주면 본인 맞느냐는 말을 많이 해 신분증부터 바꿨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한편 운전면허 따기에 도전한 신봉선은 바쁜 스케줄 와중에도 틈틈이 연수를 받고 각종 시험을 보는 등의 열의를 보였다는 후문이다. miru@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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