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소녀 만나다, 2PM-포미닛 ‘음중’서 합동 무대
OSEN 기자
발행 2009.07.10 10: 05

아이돌 그룹 2PM과 포미닛(4minute)이 MBC ‘쇼!음악중심’ 무대에서 스페셜 댄스 브레이크 선보일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모은다. 2PM은 태국 프로모션 등 빡빡한 스케줄 속에서도 이번 퍼포먼스 준비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어 더욱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11일 두 팀은 포미닛의 '핫이슈' 무대에서 2PM의 '니가 밉다' 무대로 이어지는 과정에서 스페셜 댄스 브레이크를 구성함으로써 새로운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관계자는 “색깔이 다른 두 팀이 과연 어떤 무대를 선보일지 기대되고 있다. 2PM과 포미닛의 팀 성격상 파워풀한 퍼포먼스가 탄생하지 않을까 예상된다”고 전했다. 11일 방송될 ‘쇼!음악중심’에서는 2PM과 포미닛의 합동 무대 외에도 신인 그룹 삼총사의 지원 사격을 나선 슈퍼주니어와 아웃사이더의 속사포랩에 도전하는 케이윌의 무대도 공개될 예정이다. ricky337@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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