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총사, 슈주와 '쏘리쏘리' 무대 재현
OSEN 기자
발행 2009.07.10 12: 00

삼총사가 슈퍼주니어와 함께 '쏘리쏘리' 무대를 완벽하게 재현한다. 최근 삼총사 '가자'가 슈퍼주니어 팬들 사이에서 '로꾸거'를 “표절했다”“아니다”를 놓고 온라인 상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삼총사는 11일 방송되는 MBC ‘쇼! 음악중심’을 통해 슈퍼주니어와 만나 특별한 무대를 꾸민다. 슈퍼주니어의 멤버 강인과 은혁, 신동은 '로꾸거'와 '가자'를 만든 프로듀서 윤명선과의 인연으로 삼총사와 이번 무대를 만들게 됐다. 이번 '가자' 무대는 삼총사와 강인, 은혁, 신동이 '쏘리쏘리' 안무와 '가자' 안무를 함께 추며 여름 바캉스를 즐기는 듯한 신나는 퍼포먼스를 연출한다. 삼총사 소속사 측은 “손담비, 2PM, 애프터스쿨, 슈퍼주니어가 함께한 '가자' 퍼포먼스는 올 여름 동안 계속 된다. 앞으로 어떤 가수가 무대에서 함께 즐길지 기대바란다”며 궁금증을 자아냈다. happ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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