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바다의 왕자인가, 방콕의 여유증 환자인가?!
OSEN 기자
발행 2009.07.10 13: 05

휴가철을 앞두고 장마가 시작되었다. 어두운 하늘에 쏟아지는 빗줄기는 마음까지 우중충하게 만들지만, 장마 후에 ‘여름휴가’라는 한줄기 희망이 보여 그나마 위안이 되고 있다는 이들이 많다. 허나, 한줄기 희망 같은 여름휴가에 남들 다 떠나는 해변으로의 여행은커녕 방콕 신세가 되는 이들이 있다. 남들은 해변에서 멋진 몸매를 자랑하며 더위를 식히지만, 집에서 TV를 보면서 수박을 베어 먹으며 더위를 식혀야 하는 주인공은 바로 ‘여유증 환자’이다. ‡ 유독 발달된 가슴, 때문에 위축되는 자신감 회사원 김서학(27세, 가명)씨 역시 여유증 환자이다. 김씨는 “여름휴가 하면 대부분 바닷가나 수영장을 생각하게 되지만, 남들보다 유독 발달된 가슴 탓에 사춘기 시절부터 물놀이로 휴가를 보낸 기억이 없다.”며 “남들은 조금 가슴이 나온 것이 어떠냐고 하지만, 가슴 때문에 윗옷을 탈의하는 것이 결코 쉽지 않고, 목욕탕을 가더라도 모두 내 가슴만 쳐다보는 느낌이 든다.”고 말한다. 실제로 여유증 환자들은 김씨와 같은 생각을 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 때문에 여유증으로 인해 단순히 몸에 이상이 있는 것을 느낄 뿐 아니라 정신적으로도 상당히 스트레스를 받게 된다. 그렇다면 이들이 스트레스를 물리치고 자신감 극복을 해서 바다의 여유증 환자가 아닌, 바다의 왕자가 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 여유증, 바다의 왕자가 되다! 여유증 남성들의 가슴은 대부분 살이라고 생각하기 쉽다. 허나 이는 체중감량을 하거나 운동을 한다고 해서 빠지지 않는 여성형 유방증인 ‘여유증’인 경우가 많다. 여유증의 경우에는 간단한 여유증 제거수술만으로도 해결이 가능하다. 이는 가슴을 구성하고 있는 유선조직을 제거하고 지방질을 제거하는 지방흡입시술로 이루어져 있다. 디올클리닉 강민한 원장은 “여유증 시술은 한 시간 정도로 이루어지며 최소절개를 이용하기 때문에 시술 후 흉터에 대한 부담을 줄일 수 있다.”며 “또한, 시술 후 당인 퇴원이 가능하기 때문에 시술 후 다음 날부터 일상생활이 가능하고, 직장인들의 경우 출근을 하는 것도 가능하다.”고 전한다. 이렇게 간단한 여유증 시술이지만 여유증 남성의 가슴에 지방조직이 어떻게 분포 되어 있는지 보다 확실하게 판단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정확히 판단한 뒤에 시술을 해야지 여유증이 재발하지 않고, 보다 만족도 높은 시술이 가능할 뿐 아니라 경우에 따라서는 유선제거가 꼭 필요한 이들과 지방흡입만으로도 시술 효과를 볼 수 있는 이들로 나뉠 수 있기 때문이다. 디올클리닉 강민한 원장은 “여유증 시술 전에는 초음파 진단을 통해 지방조직의 분포도를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다.”며 “이로 인해 시술 후 환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재발하여 재수술을 하는 일들을 줄일 수 있는 것이다.”고 전한다. 여유증 수술을 할 때에는 지방조직과 유선을 제거하는 수술을 하는 것뿐 아니라, 남성들이 원할 경우 함몰유두나 넓은 유륜을 교정해 주는 수술도 병행할 수 있다고 한다. 대부분의 여유증 남성들이 병원을 찾기를 꺼리는 이유는 ‘민망하다’, ‘부끄럽다’ 등이 대표적인 이유로 꼽힌다. 허나 여유증은 시술 전 검사는 물론 시술까지 그리 복잡하지 않을 뿐 아니라 디올클리닉에서는 남성지방흡입센터에서 남성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시술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올 여름, 진짜 바다의 왕자가 되고 싶다면 여유증 수술로 남자다운 건강한 가슴을 만들어보는 것은 어떨까! [OSEN=생활경제팀]osenlife@osen.co.kr 디올 클리닉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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