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가 안 좋을수록 미니스커트가 유행한다. 그리고 19세 관람불가의 영화들이 유난히 많이 개봉되기도 한다. 길거리를 지나가고 있노라면, 또는 인터넷에서 올해 상영된 영화들을 보고 있노라면 경기가 좋지 않음을 피부로 느낄 수 있다. 그래서인지 올해 여름은 짧은 것이 유행이다. 긴 머리보다는 짧은 단발머리가 유행이고 긴치마보다는 손바닥만 한 미니스커트가 유행이다. 거리에는 아슬아슬할 정도로 짧은 치마를 입은 여자들로 시선을 둘 곳을 못 찾을 정도이다. 남자들은 빛의 속도로 눈동자가 돌아가는 즐거움을 만끽하겠지만, 여자들은 괴롭다. 한 뼘만 한 치마를 입기 위해서는 준비해야 할 것이 한두 가지가 아니기 때문이다. √ 허벅지가 얇아야 미니스커트를 입지~! 신곡으로 활동을 시작한 그룹 ‘S’는 짧은 반바지의 마린룩을 입고 주먹이 들락날락할 정도의 얇은 허벅지를 자랑한다. 소녀처럼 순순한 이미지에 쭉쭉 뻗는 각선미를 선보이는 그녀들은 많은 남자들을 TV앞으로 끌어들인다. 그러나 멍하니 TV를 보고 있는 남자를 보고 있는 여자들은 한숨만 나온다. 아무리 다이어트를 해도 빠지지 않는 군살 때문. 특히 뱃살이나 허벅지살은 운동으로도 쉽게 빠지지 않기 때문에 미니스커트는 그림에 떡이다. 그래서 군살제거에 효과적인 PPC시술법을 소개한다. PPC는 지방을 용해시키는 원리로 간단한 주사시술법이다. 파괴된 지방은 땀이나 소변으로 자연스럽게 배출되기 때문에 지방흡입술과는 달리 별도의 회복기간이 필요하지 않다. 또한 빠르게 효과를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 종아리에 거뭇거뭇한 털은 절대 용서 못해~! 미니스커트를 입기 위해서 제모는 필수, 두말할 나위가 없다. 보통 많은 여자들이 면도기를 이용하여 자가제모를 하는데, 날카로운 칼날에 베이거나 그로인한 세균감염 혹은 색소침착등의 부작용이 있을 수 있어 좋지 않은 방법이다. 아트메디클리닉(교대점) 고만영 원장은 “레이저 영구제모법으로 ‘아포지 5500’은 모근에만 반응하기 때문에 효과적으로 영구제모가 가능하다. 또한 쿨에어링 시스템으로 통증을 최소화하였기에 많은 사람들이 부담 없이 영구제모 시술을 한다.”고 말한다. √ 머리카락 커튼은 이제 그만~! 민소매 옷을 입고 짧은 치마를 입으면 뭐하나? 뙤약볕에도 머리카락으로 각진 얼굴을 가리기에 바쁜 사람들. 이런 이들은 ‘사각턱 보톡스고주파’ 시술을 받아보는 것도 좋겠다. 아트메디클리닉(교대점) 고만영 원장은 “고주파로 턱 주변을 마사지 한 후, 보톡스를 시술하는 것으로 고주파 시술이 림프순환과 혈액순환을 돕기 때문에 보다 갸름한 턱 선을 만드는데 효과적인 시술법이다. 또한 그 효과도 보다 오래 지속된다.”고 설명한다. 번거로운 미니스커트의 비밀. 하지만 어느 한 가지도 빼놓을 수 없다. 그렇다면 약간의 도움을 빌어 3박자를 고루 갖추는 것도 나쁘지 않은 방법은 아닐까? [OSEN=생활경제팀]osenlife@osen.co.kr 아트메디 클리닉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