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10일 오후 잠실구장에서 벌어졌다. 시즌 7위와 최하위팀간의 주말 3연전인 이번 경기는 하위권 탈출을 위한 양팀간의 대결이기에 접전이 예상되며 LG 에이스 투수 봉중근과 최근 부활에 성공한 한화 김태균의 활약이 기대된다. 1회초 2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솔로 홈런을 날린 한화 이범호가 베이스를 돌고 있다./잠실=윤민호 기자ymh@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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