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절친' 에브라, "亞 가면 팝스타된 기분"
OSEN 기자
발행 2009.07.11 07: 21

박지성(28)의 절친한 친구로 알려진 파트리스 에브라(28, 프랑스)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2009 아시아투어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맨유는 오는 18일 말레이시아, 20일 인도네시아, 24일 한국, 26일 중국서 친선경기를 갖는다. 한국 원정서는 서울월드컵경기장서 FC 서울과 경기를 치른다. 이에 에브라는 지난 10일(한국시간) 맨유 공식 홈페이지와 인터뷰서 "(일본서 열린) 2008 FIFA 클럽월드컵 당시 아시아 여행은 좋은 기억들만 남겨줬다. 특히 아시아에 가면 팬들이 열광적이어서 마치 팝스타가 된 기분이다"며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또 에브라는 "맨유를 대표해 참가하는 것은 특권이다. 세계 어느 곳에 살고 있든지 맨유는 하나의 가족이라는 것을 느낄 것이다"며 기대감을 심어주기도 했다. 맨유는 프리시즌 경기 외에도 자선 행사와 자선 이벤트에도 참가할 예정이다. 이에 에브라는 "프리시즌 투어서 가장 기쁜 일 중 하나는 지역 팬들과 만날 수 있다는 것"이라며 "지난 2007년 고아원에 방문했다. 나는 아이들과 함께 하는 것을 좋아하며 당시 아이들은 나를 감동시켰다. 그것이 지난 여행 중 최고의 추억이다"고 말했다. 지난 2005년 AS 모나코서 맨유로 적을 옮긴 에브라는 왼쪽 풀백으로 146경기(2골)에 나섰고 박지성과도 찰떡호흡을 자랑하고 있다. parkri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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