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오카다 다케시(53) 감독이 목표로 세운 2010 남아공월드컵 4강행을 위한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일본은 네덜란드(9월 6일, 엔스헤데), 가나(9월 10일, 위트레흐트)와 유럽 현지서 평가전을 치른 뒤 스코틀랜드(10월 11일, 요코하마), 토고(10월 14일 오이타)와 자국서 친선경기를 가질 예정. 이에 오카다 감독은 11일 아시아축구연맹(AFC) 홈페이지에 게재된 인터뷰서 "일본은 승리를 위해 싸우지만 결코 패배를 두려워하지 않는다. 선수들이 월드컵서 4강에 오를 잠재력을 가진 일류팀과 경기를 통해 문제점을 찾고 강해지기 원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프랑스월드컵부터 4회 연속 월드컵에 나서게 된 일본의 최고 성적은 2002 한일월드컵서 필립 트루시에 감독의 지도 하에 일궈낸 16강이지만 4강행을 원하는 오카다 감독은 A매치 데이인 11월 14일에 잉글랜드 혹은 미국과 평가전도 추진 중에 있다. 이에 오카다 감독은 "일본은 강 팀과 대결로 한 단계 진일보하기 바란다. 정확성, 킥 스피드, 수비전환, 1대1 대결 등을 향상시킬 필요가 있다"고 선수들을 독려했다. parkrin@osen.co.kr 오카다 감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