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아라비아의 알 힐랄과 1년 계약(연봉 17억 원, 추정치)에 합의한 이영표(32)가 대표팀서 한솥밥을 먹었던 박주영(24, AS 모나코) 및 이천수(28)와 조우할 가능성이 생겼다. 알 힐랄은 6주 뒤 시작되는 리그에 앞서 펼쳐질 프리시즌 일정을 발표하며 박주영의 소속팀인 AS 모나코와 친선경기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오는 13일부터 오스트리아로 전지훈련을 떠나는 알 힐랄은 "21일과 24일에는 오스트리아 팀과 평가전을 치른다. 또 26일과 30일에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팀인 버밍엄 시티 그리고 이탈리아 세리에A 팀인 팔레르모와 친선경기를 갖는다"고 전했다. 이어 알 힐랄은 "8월 4일 키프로스 리그 챔피언과 격돌하며 현재 프랑스 클럽인 AS 모나코 혹은 니스와 친선경기도 조율 중에 있다"며 이영표와 박주영의 조우 가능성을 언급했다. parkrin@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