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선, "엄마 돌아가시고 4년 동안 말을 잃어버렸다"
OSEN 기자
발행 2009.07.11 15: 08

배우 김민선이 “엄마가 돌아가시고 4년 동안 말을 잃어버렸다”고 고백해 안타까움을 전했다. 11일 방송되는 KBS 2TV ‘연예가중계-게릴라 데이트’에 출연한 김민선은 “6년 전 암으로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너무 힘들어 4년 동안 어둠속에서 살았다”며 어머니 생각에 눈물을 흘렸다. 김민선은 "투정 부리고 싶어도 그럴 대상이 없다는 것이 슬프고, 잘해드리지 못한 게 후회가 된다"며 “4년 동안 말을 잃어버려 말을 하려고 하면 단어가 생각이 나지 않아 혼자 사전을 보며 재활훈련을 했다”고 고백했다. 파격적인 노출로 화제가 됐던 ‘미인도’에 관해서는 "원래 캐스팅이 된 게 아니었는데 작품을 보고 내가 꼭 해야겠다고 생각해서 감독님을 찾아가 역할을 달라고 부탁했다"며 캐스팅 비화를 공개했다. crystal@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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