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추 트레인' 추신수(27. 클리블랜드 인디언스)가 1안타를 기록하며 3경기 연속 무안타 수렁서 벗어났다. 추신수는 12일(한국 시간) 코메리카 파크서 벌어진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의 경기에 4번 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장, 3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추신수의 올 시즌 성적은 2할9푼6리 13홈런 54타점(12일 현재)이 되었으며 팀은 5-4로 승리했다. 1회초 2사 주자 없는 상황서 우익수 라인 드라이브성 타구로 아웃된 추신수는 3회 볼넷을 얻어나갔다. 6회 세 번째 타석에 들어선 추신수는 1루 땅볼을 때려내는 데 그쳤다. 길고 길었던 추신수의 무안타 행진은 8회가 되어서야 끝났다. 추신수는 8회초 선두 타자로 나서 대만 출신 좌완 니푸더(27)의 5구 째 슬라이더를 공략해 우중간 2루타를 때려내며 4경기 째만에 안타를 신고했다. farinelli@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