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톱스타인 '예스 맨' 짐 캐리가 미국판 과속 스캔들의 주인공으로 입방아에 오르고 있다. 올해 47세인 그는 이혼한 전처와의 사이에서 태어난 딸 제인이 출산 예정임을 밝힘에 따라 곧 할아버지 소리를 듣게 된다. 짐 캐리는 최근 미국 언론들과의 인터뷰에서 딸의 임신 사실을 공식적으로 확인했다. 그는 "(할아버지가 된다는 사실에)매우 흥분된다. 제인은 아주 훌륭한 엄마가 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21살 제인은 캐리의 첫 번째 아내인 멜리사 워머와의 사이에서 태어난 딸로 현재 록그룹을 결성해 활동하고 있다. 그녀의 약혼녀이자 태어날 아기의 아빠인 알렉스 산타나도 블러드 머니 밴드를 이끌고 있는 록가수다. 캐리는 '에이스 벤츄라'의 대성공으로 스타덤에 오른 뒤 1995년 워머와 이혼했고 이후 로렌 홀리와의 짧은 재혼 생활을 마감한 뒤 지금은 제니 맥카시와 4년째 동거중이다. mcgwire@osen.co.kr 영화 '예스맨'의 한 장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