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미다' 엄태웅, 화려한 등장에 깜찍 출연
OSEN 기자
발행 2009.07.12 19: 51

매력남 엄태웅이 ‘골드미스가 간다’에 게스트로 출연해 여성 멤버들의 마음을 흔들어놨지만 5분이 채 안 되는 방송분으로 시청자를 어리둥절하게 만들었다. 12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 2부-골드미스가 간다’에서는 새로운 멤버 박소현-최정윤이 기존 멤버들과 팀을 이뤄 커플 장기자랑을 선보였다. 박소현과 송은이, 최정윤과 신봉선, 장윤정과 양정아가 한 팀이 돼 파격 의상과 댄스로 웃음을 선사했다. 이날 장기자랑 1,2위 팀에게는 멋진 남자 연예인과의 칵테일 파티가 준비돼 있었고 꼴찌 팀은 수영장 청소를 해야했다. 엄태웅이 깜짝 등장해 박소현-송은이, 최정윤-신봉선과 로맨틱한 칵테일 파티를 즐겼으며 양정아 장윤정이 수영장 청소를 맡았다. 문제는 화려하게 등장한 엄태웅의 출연분이 5분 남짓한 짧은 시간이었다는 것이다. 멤버들은 엄태웅 등장에 환호하고 엄태웅은 수줍게 인사말을 나누었다. 또 이승철의 ‘그냥 그렇게’를 준비해 골드미스들에게 선사했다. 하지만 장윤정-양정아의 수영장 청소가 노홍철의 도움으로 끝이 나면서 바로 신봉선의 두 번째 맞선남과의 두 번째 만남으로 진행 순서가 넘어가 시청자들을 어리둥절하게 만들었다. 신봉선이 첫 번째 만남에서 성공한 조용석씨와 휴가를 떠나 달콤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이날 방송분의 대부분을 차지했다. 한 시청자들은 “‘자명고’ 때문에 엄태웅 죽이기?” 라는 제목으로 “이럴 거면 엄태웅을 왜 섭외했나. 게스트로 출연했는데 출연해 단 5분 밖에 안 나왔다. 무시하는 건가?”라며 실망을 드러냈다. miru@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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