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이글스는 외국인 투수 에릭 연지(32)와 계약금 1만5000달러, 월봉 2만 달러에 입단 계약을 체결했다. 뉴욕 출신으로 버크넬대를 졸업하고 1999년 LA 다저스에 입단한 에릭 연지 선수는 메이저리그(2년) 통산 10경기에 등판해 2승(방어율 2.21), 지난해 일본 프로야구 오릭스에서 뛰었던 성적을 포함한 마이너리그(10년) 통산 204경기에서 56승 48패(방어율 4.15)를 기록했다. 에릭 연지는 "한국에 꼭 한번 오고 싶었다. 비록 시즌이 얼마 남지 않았지만, 선발과 구원을 가리지 않고 팀에 꼭 필요한 선수가 되고 싶다"며 "내게 기회를 준 한화 구단을 위해서 성적으로 보답하고 싶다"고 입단 소감을 밝혔다. what@osen.co.kr 한화 이글스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