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언론, "리버풀, 마스체라노에 3배 급여 제시할 것"
OSEN 기자
발행 2009.07.13 16: 08

리버풀이 '중원의 지우개' 하비에르 마스체라노(25, 리버풀)를 붙잡기 위해 초강수를 둔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리버풀의 라이벌 구단 중 하나인 FC 바르셀로나는 야야 투레(코트디부아르)와 세이두 케이타(말리)가 내년 초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에 차출돼 수비형 미드필더 보강이 절실한 상황으로 대체자 마스체라노를 영입하고자 이적료 2200만 파운드(약 437억 원)를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영국의 데일리 메일은 13일(한국시간) "바르셀로나가 마스체라노 영입을 강력히 원하고 있고 그의 아내 역시 아르헨티나서 돌아오는 것을 원치 않는 등 불안정한 상황이다. 이에 리버풀은 마스체라노를 붙잡기 위해 이번 주 내로 새로운 계약을 체결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어 데일리 메일은 "리버풀은 마스체라노를 붙잡고자 현재 급여의 3배에 달하는 금액을 제시할 것"이라고 전하기도 했다. 마르체라노는 지난 2008년 2월, 리버풀과 4년 연장계약을 맺었고 당시 대중에 공개되지는 않았으나 현재 5만 파운드(약 1억 원) 정도의 주급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지난 2006년 웨스트햄서 리버풀로 적을 옮긴 마스체라노는 3시즌 동안 79경기(1골)에 나서며 중원에서 꼭 필요한 존재로 거듭나고 있는 중이다. parkri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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