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 감성적 눈빛 연기 시청자 '호평'
OSEN 기자
발행 2009.07.13 17: 11

MBC 주말기획드라마 ‘친구, 우리들의 전설(이하 친구)’에서 주인공 한동수 역으로 열연중인 현빈에 대한 시청자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주말 방송된 5, 6부에서 동수(현빈 부)는 고등학교를 떠나 어시장에서 뱃일을 시작했다. 불행한 가족사, 불운의 학창시절을 뒤로 하고 새로운 인생을 개척하게 됐다. 어려운 가정형편 탓에 좋아하던 복싱도, 그림도 제대로 하지 못하고 꿈을 접어야 했던 동수는 결국 학교를 떠나 험한 뱃일을 시작하게 된다. 아버지에 대한 상처, 어머니가 가족을 떠나버린 아픔 그리고 자신의 꿈을 펼칠 수 없는 안타까운 상황까지 동수의 불행한 운명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애잔한 감정을 갖게 만든다. 특히, 동수로 열연중인 현빈의 감성적 눈빛 연기가 캐릭터에 더욱 몰입하게 하고 있다. 영화에서와는 달리 현빈은 동수의 아픔과 상처를 그만의 쓸쓸한 페이소스로 캐릭터의 진정성을 더하고 있다는 평이다. 현빈 역시 “드라마 속 각 장면마다 상황에 따라 동수의 눈빛이나 감정을 다르게 표현했다”며 “앞으로 드라마에서 보여질 동수의 변화를 지켜봐 달라”고 밝혔다. 방송 후, 시청자들도 현빈의 눈빛 연기에 대한 칭찬 일색이다. “현빈이 동수 역을 맡아 안정된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현빈의 눈빛 연기에 애잔함이 묻어 난다. 동수의 캐릭터에 푹 빠졌다” 등의 평을 올리고 있다. crystal@osen.co.kr ㈜에이엠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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