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예능프로그램 '천하무적 토요일' 김창렬, 이하늘, 임창정, 오지호, 마르코, 김준, 한민관, 동호, 마리오 등이 소속되어있는 '천하무적 야구단'이 13일 오후 히어로즈 김시진 감독, 정민태,홍원기 코치, 김동수, 이숭용, 브룸바, 황재균 선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경기및 훈련을 가졌다.
오늘의 경기는 양팀의 실력차가 너무 커서 히어로즈는 6명만 수비에 나서고 타격때 타석 위치를 바꾸는 핸디캡을 적용받기로 했다.
촬영한 녹화분은 25일 오후 6시 30분 KBS2TV '천하무적 토요일' 프로그램을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2회초 1사 1루 이하늘이 기습번트로 진루하고 있다./김영민 기자ajyoung@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