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용준이 연인인 탤런트 황정음에게 사랑에 빠졌던 순간에 대해 털어놓았다. 김용준은 14일 오후 11시 5분 방송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상상플러스'(상상더하기)에서 대한민국 공식 신세대 커플인 이들의 연애가 시작되던 시기를 회상했다. 최근 녹화에서 김용준은 "황정음과 사귀기 전, 황정음의 어깨에 볼록하게 솟은 불 주사 자국에 뽀뽀하고 싶은 충동을 느꼈다"고 고백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두 사람은 같은 소속사였지만 연기자와 가수로 각자 다른 파트에 소속되어 만날 기회가 없었다. 그러다가 황정음이 디지털 싱글 음반 준비를 하게 되면서 두 사람의 인연은 시작 되었다. 김용준은 "춤 연습 후 선풍기에 땀을 식히던 황정음을 보게 된 순간 머릿속에 감미로운 배경 음악이 들려오고, 황정음의 어깨에 볼록하게 솟은 불 주사 자국이 반짝 반짝 빛나 보였다"고 고백했다. 이어 황정음은 "김용준이 바람을 쐬고 있는 내 모습에 반한 나머지 나에게로 달려와 내 어깨 위 불 주사 자국에 뽀뽀하고 싶었다고 고백한 적이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용준은 춤 연습 후 더움을 느끼는 황정음에게 아이스크림을 사러 가자고 제안했고, 아이스크림을 사러 가는 동안 처음으로 황정음과 이야기를 나누게 되었다며 두 사람의 수줍은 연애, 그 시작을 속속들이 털어 놓았다. 이 외에도 서울 시내가 내려다보이는 낭만적인 장소에서 벌인 황정음을 사로잡은 김용준의 고백과 그들의 좌충우돌 사랑싸움 등도 공개된다. nyc@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