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들에 대한 편견이 점차 사라지면서 연예계에도 시각장애인 가수들이 음반을 내거나 공연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시각장애인 가수들은 눈으로 볼수는 없지만 장애를 극복하고 마음으로 연주하고 부르는 그들의 노래에 비장애인들이 많은 찬사와 격려를 보내고 있다. 올해 선두주자로는 올초에 음반을 발표하고 왕성한 활동을 하는 김원경(www.kwng.net)씨가 대표적인 선두주자이다. 올해 60세의 나이로, 중학교 시절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눈수술을 하지 못해서 후천적인 시각장애인이 되었고, 많은 인생의 역경 끝에 고난을 이겨내고 뒤늦게 음반을 새로이 내면서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선사하며 활동하고 있다. 특히 김원경씨의 내용이 MBC 나눔무지개에 소개되면서 많은이들로부터 격려와 박수를 받으며 현재 팬싸이트도 운영이 되고 있다. 그리고 얼마전 SBS 스타킹에 소개된 시각장애인 김지호군(17)이 스타킹의 왕중왕에서 우승을 하면서 큰 인기를 얻었으며, 같은 시각장애인 재즈피아니스트 양한규군과 이준희(기타), 김미선(베이스), 엄진홍(드럼)군과 함께 비장애인들과 함께 “블루오션”이란 밴드를 결성해 이번에 새로이 음반을 발매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시각장애인인 하모니카 연주자 전제덕씨(35)씨도 얼마전 일본 연주회를 가질 정도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시각장애인이라서 그들의 음악이 훌륭하다는 것이 아니라, 그들의 음악은 역경과 고난을 딛고 불려지고 연주되는 음악이라 더욱 더 빛을 더하고 있다. 이번 활동이 단순히 이슈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꾸준한 음악 활동으로 발전하기를 바라며, 음악을 연주하고 부르길 원하는 장애인들이 좀 더 활발하게 음악 활동을 할수 있는 그날이 오기를 기대해본다. [OSEN=생활경제팀]osenlife@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