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P, 미셸 오바마 보도중 '원더걸스' 제외
OSEN 기자
발행 2009.07.14 16: 04

미 유력 일간지 '워싱턴 포스트', 영부인 관련 기사에서 원더걸스는 보도 안해 미국 대통령 영부인 미셸 오바마와 두 딸 말리아, 샤샤 등 일가족이 13일(현지 시간) 워싱턴 DC의 버라이어전 센터에서 열린 조나스 브러더스 공연을 관람한 것으로 미국의 유력 일간지 워싱턴 포스트가 보도했다. 미국 10대들의 우상인 조나스 브러더스의 이날 공연에는 한국 아이돌그룹 원더 걸스도 펼쳐졌지만 워싱턴 포스트 기사에서는 원더 걸스와 관련된 내용은 단 한 줄도 보도되지 않았다. 워싱턴 포스트는 '미셸이 워싱턴 DC와 시카고 등지에서 온 두 딸의 친구들을 함께 데리고 조나스 브라더스 공연을 지켜봤다'며 '조나스 브라더스는 대통령 취임식 때 백악관에서 야간 공연을 했던 만큼 이들이 공연 관람에 나선 건 놀라운 일도 아니다'라고 적었다. 오바마 대통령의 두 딸들은 다른 미국 청소년들과 마찬가지로 보이 밴드인 조나스 브라더스의 열렬한 팬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원더걸스의 미국 활동을 진행하고 있는 박진영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미셸 오바마 영부인과 두 딸이 원더걸스의 공연을 보러왔다. 원더걸스는 최고의 쇼를 선보였다'고 기쁨을 표한 것으로 소속사 JYP가 전했다. mcgwir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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