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제천국제영화제가 ‘물 만난 영화 바람난 음악’의 캐치프레이즈로 8월 13일부터 6일간의 항해를 시작한다. 14일 오후 4시 서울 명동 신세계 본관 문화홀에서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의 공식 기자회견이 열렸다. 조성우 집행위원장은 “제천국제영화제는 음악영화로 승부를 한다”며 “음악으로 차별화된 영화를 골라서 상영하는 영화제이다. 이런 음악영화제를 통해서 한국의 음악영화, 영화음악의 발전에 기여하고자 한다. 제천국제영화제만의 특화된 콘텐트를 발굴하고 음악영화에 대한 인식을 강화시켜서 독보적인 음악영화제로 만들고 싶다”고 밝혔다. 올해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35개국 90여 편의 영화가 상영된다. 여기에 30여회의 음악 공연이 준비됐다. TTC 복합상영관 7개관 전관, JIMFF스테이지, 제천문화회관 등에서 상영된다. 개막작은 조 라이트 감독의 ‘솔로이스트(The Soloist)’가 선정됐으며 폐막작은 대상작을 특별 상영한다. 2005년 시작된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영화와 음악, 자연이 어우러진 로맨틱 영화제로 관객들과 영화인들에게 큰 사랑을 받으며 매 해 뚜렷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올해는 5주년을 맞아 아시아 최초, 국내 유일의 국제음악영화제라는 명성에 걸 맞는 내실 있고 특색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아시아 최초, 국내 유일의 국제음악영화제인 제5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오는 8월 13일부터 18까지 6일간 충청북도 제천시 일원에서 열릴 예정이다. crystal@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