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대륙은 물론, 일본 열도 공략을 위해 팬콘서트를 3일 앞둔 이준기가 남자 한류스타 1위에 선정돼 아시아뿐 아니라 세계에서도 주목을 받고 있다. 이준기는 아리랑 TV의 연예문화 매거진 프로그램 '쇼비즈 엑스트라(Showbiz Extra)'가 필리핀 베트남 싱가포르 미국 등 60여 개국 3000여 명의 해외 시청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 조사에서 배우 송혜교와 함께 최고 남녀 배우로 선정됐다. 이에 이준기는 “지금 일본 팬콘서트 막바지 연습 중인데 좋은 소식을 들으니 더 신이 나고 힘이 나는 것 같다. 저한테 좋은 선물이 된 것 같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어 ‘J-STYLE’을 통한 대규모 아시아 팬콘서트의 의미에 대해서는 “팬과의 끊임없는 교감이고, 그 교감을 확인하는 자리다. 가능한 많은 팬들을 만나고 싶고, 각각 다양하고 고유한 문화적 특성을 가진 여러 나라의 다양한 팬과의 만남은 항상 설렌다. 또 대한민국이 가진, 그리고 이준기라는 사람이 어떤 문화의 한 부분을 전달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엄청난 일”이라고 답했다. 소속사 멘토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처음에 이번 일본 팬콘서트의 기자회견을 19일 요코하마의 파시피코 국제회관 내의 홀에서 약식으로 진행하려 했었다. 하지만 현재 일본 내에 ‘일지매’의 DVD가 판매 1위를 갱신하는 것은 물론 도쿄TV, MNET JAPAN 등 공중파와 여러 위성 채널을 통해 ‘일지매’가 방영되면서 인기가 가파르게 올라가고 있는데다, ‘개늑시’도 계속 인기리에 재방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번 일본 팬콘서트를 통해 이준기에 대한 일본 현지 매체의 취재 요청이 쇄도하여, 약식의 기자회견으로는 이를 감당할 수 없는 수준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결국 이준기와 협의해 16일 도쿄로 사전 입국하여 공연 전날인 17일에 공식 기자 회견과 일지매 홍보 프로모션을 병행하는 것으로 결정하게 되었다. 항공 티켓도 간신히 오늘에서야 확정해 변경을 완료했다”고 전했다. ricky337@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