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가장 주목해야 할 신인에서 2009년 현재 '제2의 마돈나'로 평가되는 레이디 가가(Lady Gaga)가 8월 9일 첫 내한 공연을 앞두고 가수 이정현(AVA)에게 공연 게스트 요청을 해와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6월 데뷔앨범 ‘더 페임’(The Fame)의 프로모션을 위해 방한한 가가는 이정현의 ‘크레이지’ 뮤직비디오와 방송 무대를 보고 파워풀한 퍼포먼스에 반해 공연기획사를 통해 정식으로 게스트 요청을 했다.
일반적으로 내한공연의 경우 해당 해외 가수의 음악을 좋아하는 국내 가수가 오프닝 게스트를 자청해 무대에 서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레이디 가가와 그의 프로듀서인 지미아이빈이 이정현을 지목해서 게스트 요청을 했다는 점이 흥미롭다.
이정현의 소속사 측은 "레이디 가가 측은 공연기획사를 통해 ‘이정현이 무대에 서준다면 공연시간과 곡 수에 관계없이 원하는 만큼 무대에서 퍼포먼스를 보여달라’는 파격적인 제안을 해와 현재 이정현은 구체적인 퍼포먼스의 내용과 시간을 협의 중에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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