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 테리는 '노 세일' 천명
OSEN 기자
발행 2009.07.16 08: 42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첼시가 이적설의 주인공으로 떠오른 '주장' 존 테리(29)의 잔류를 천명했다. 피터 케년 첼시 사장은 16일(이하 한국시간) 영국의 '스카이스포츠'에 게재된 인터뷰에서 "맨체스터 시티가 테리를 영입하기 위해 어떤 제안을 했는지는 알 수 없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테리가 남는다는 사실이다"고 말했다. 이어 케년 사장은 "테리는 첼시의 상징이다. 그는 첼시의 주장이자 잉글랜드 대표팀의 주장이다. 우리는 어떤 구단에서 제안을 하던 테리를 팔 생각이 없다. 앞으로도 테리는 첼시의 승리를 이끌 것이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첼시의 생각과 달리 테리는 맨체스터 시티행을 심각하게 고민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개러스 배리와 로케 산타크루스 그리고 카를로스 테베스를 영입하면서 이적시장의 큰 손으로 떠오른 맨체스터 시티는 존 테리의 영입을 위해 세계 최고의 연봉을 보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stylelomo@osen.co.kr 피터 케년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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