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공연 계약을 시작으로 아시아 투어를 계획 중인 가수 겸 연기자 비(27, 본명:정지훈)가 지난 달 6일 서울시 글로벌 홍보대사에 위촉된 후 첫 공식적인 행보에 나섰다. 2009년 해외 홍보에 나선 서울특별시는 2009년도 캠페인 슬로건인 'Infinitely yours, Seoul'(무궁무진 서울)의 콘셉트를 실현하고자 23일 서울시 한강 반포 둔치 특설무대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팀 대 서울시 글로벌 홍보대사인 비팀의 자선 드림 매치를 개최한다. 먼저 월드선발인 맨유팀은 글로벌 UCC 공모전을 통해 선발하고 비 팀은 서울시립 소년의 집, 축구선수를 꿈꾸는 낙도, 오지의 청소년들로 구성된다. 또 드림 매치 행사 뿐 아니라 자선 행사도 풍성하게 열린다. 평소 비가 착용하던 신발, 티셔츠, 액세서리 등을 자선 경매를 통해 판매하고 자선행사를 통해 모아진 기금은 국내외 자선단체에 기부된다. 맨유팀 대 비팀의 경기 외에도 이번 행사에는 선정된 국내외 청소년들이 맨유 선수들, 비와 함께하는 축구 클리닉, 드림 매치 킥오프 등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진다. 비는 “서울시 글로벌 홍보대사로서 이번 자선행사에 참가하게 돼 영광으로 생각한다. 앞으로도 서울시와 함께 불우 아동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는 행사를 자주 갖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happy@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