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세르비아에서 열린 하계 유니버시아드에서 우승을 한 여자 축구대표팀 축하 오찬이 16일 낮 프라자 호텔 4층 메이플룸에서 열렸다. 정몽준 대한축구협회 명예회장이 골을 많이 넣으면 상금도 많아진다는 이야기에 황보람이 수비수라 골을 넣을 기회가 없다는 답변에 웃음을 터트리고 있다./김영민 기자ajyoung@osen.co.kr
황보람,'수비수라 골 넣기 힘들어요'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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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09.07.16 14: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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