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무한도전-올림픽대로 듀엣 가요제’에서 1위를 차지한 유재석-타이거 JK-윤미래의 ‘퓨처라이거’ 팀의 ‘쇼! 음악중심’ 출연이 사전 녹화로 진행된다. 지난 11일 방송된 ‘무한도전-올림픽대로 듀엣 가요제’에서 1위를 차지한 퓨처라이거 팀은 ‘쇼! 음악중심’에 출연한 자격을 획득해 무대에 오른다. 오는 18일 ‘쇼! 음악중심’에서 ‘Let’s Dance’ 무대를 선보일 퓨처라이거는 이 날 생방송이 아닌 사전 녹화 무대에 설 예정이다. 관계자는 “가수가 아닌 유재석이 공개 음악 프로그램의 생방송 무대에 직접 오르는 것이 부담스러워 사전 녹화를 결정했다. 생방송 전인 오전 중에 사전 녹화를 진행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13일 온라인을 통해 음원이 공개된 가요제 출품곡들은 각종 차트에서 상위원에 랭크되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박명수와 제시카의 ‘냉면’은 음원이 공개되자마자 싸이월드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7곡 모두가 10위권에 올라 대중들의 관심을 반영하고 있다. ricky337@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