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렉 데이빗, 8월 내한 공연
OSEN 기자
발행 2009.07.16 17: 30

크렉 데이빗이 내한 공연을 연다. 크렉 데이빗은 8월 19일 오후 8시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현대카드 슈퍼콘서트V-크렉 데이빗 내한공연’이라는 타이틀로 공연을 펼친다. 슈퍼콘서트(Super Concert)는 현대카드가 차별화된 문화마케팅의 일환으로 펼치고 있는 초대형 공연 프로젝트다. 팝의 디바 ‘비욘세’를 비롯해 ‘빌리 조엘’과 현존하는 최고의 테너 ‘플라시도 도밍고’ 등 전 세계 최정상급 아티스트들의 수준 높은 공연을 연이어 선보였다. 다섯 번째 슈퍼콘서트의 주인공인 크렉 데이빗은 부드러운 음색의 뛰어난 가창력에 준수한 외모까지 갖춰 21세기 영국이 배출한 최고의 R&B 뮤지션으로 손꼽힌다. 지금까지 4장의 정규 앨범을 통해 총 11곡을 영국 차트 Top 10 안에 올려 놓았으며 전 세계적으로 2,000만 장이 넘는 음반 판매고를 올렸다. 특히, 영국 가수에게 좀처럼 진입을 허락하지 않는 미국 시장에서도 150만 장 이상의 음반을 판매하며 뛰어난 재능을 입증했다. 국내에는 휘성이 그의 노래 '인썸니아'(Insomnia)를 리메이크 해 더욱 주목을 받았다. happy@osen.co.kr 현대카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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