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가수 민성, 탤렌트 이선균과 닮은듯한 외모로 화제!
OSEN 기자
발행 2009.07.16 17: 36

2009년 7월 가요계에 타이틀곡 “맞짱”으로 도전장을 내민 신인가수 민성이 음반 발표후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신인가수 민성은 지난 일요일 오후 1시10분에 방송이된 MBC 가요베스트(서울을제외한전국방송)에서 전국적으로 전파를 탄 후에 누구와 닮았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는다고 한다. 신인가수가 누구와 닮았다면 기분이 나쁠만한데 오히려 닮았다는 이야기에 감사하다는 말을 민성은 전하고 있다. 그도 그럴것이 민성이 닮았다는 인물들이 탤렌트계와 가요계의 훈남으로 통하는 인물들이기 때문인데 그분들에게 패가 안되었으면 한다고 민성은 전하고 있다. 민성이 닮았다는 말을 자주 듣는 인물들은 탤렌트 이선균과 가수 브라이언이다. 무대에서 노래를 하는 민성을 보면 탤렌트 이선균과 웃는 모습이 흡사하다는 말을 많이 들으며, 민성은 가수 데뷔 이전부터 혹 탤렌트 이선균씨와 친척이 아니냐는 이야기는 이미 종종 들어왔다고 한다. 그리고 락 그룹시절에는 긴머리 헤어스타일을 연출하다가 이번에 새롭게 헤어스타일을 짧게 바꾸었는데, 그때문인지 요즘은 종종 가수 브라이언을 닮았다는 이야기를 자주 듣곤 한다고 전했다. 이러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네티즌들 사이에는 “정말 닮았다” “아니다 이미지만 조금 닮았을뿐인 것 같다”는 등등 분분한 의견이 올라오고 있다. 아무쪼록 전통가요계에 새롭게 등장한 신인인만큼 외모에 대한 관심도 좋지만, 실력파 가수인만큼 노래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면 좋겠다고 관계자는 소감을 밝혔다. 이번에 1집 앨범을 낸 민성은 신인가수이긴 하지만 그의 음악적인 풍부한 재능은 어린시절부터 몸에 베어온 것이라고전하며, 신인가수 민성은 이미 2003년부터 2005년까지 얼스퀘이크 락그룹 리드보컬로 활동하며, 24살의 젊은나이에 한 스포츠신문과 KT&G에서 주관하는 전국 투어 음악 콘서트를 갖기도 했을 정도로 음악적 재능과 라이브에도 강하다고 한다. 음악 경력이 화려한 만큼 민성의 “맞짱”이 신세대 트로트 음악에 맞짱 승부를 건만큼 제 2의 신세대 남자 트로트 스타가 나오기를 기대해 본다. [OSEN=방송연예팀]osensta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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