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런볼과 함께 넘어갈뻔한 박용택
OSEN 기자
발행 2009.07.16 20: 37

2009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SK 와이번즈의 경기가 16일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졌다. 좌완 최고를 다투는 LG 봉중근과 SK 김광현의 맞대결이 벌어지며 SK가 8연패를 벗어날지가 관심거리다. 올시즌 두 투수의 맞대결서는 김광현이 먼저 미소를 지었다. 5회초 2사 1루 LG 좌익수 박용택이 SK 박재홍의 홈런타구를 잡으려다 펜스에 허리춤이 걸려있다./잠실=손용호 기자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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