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와이번스는 19일 문학 롯데전에 올 시즌 두 번째 '와이번스 멤버십 데이'를 진행한다. SK는 지난달 21일 처음 시행한 '와이번스 멤버십 데이'에 보여준 연간회원과 W클럽 회원의 뜨거운 호응에 보답하기 위해 올 시즌 두 번째 '와이번스 멤버십데이'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우선 특별체험 행사로 VIP체험 이벤트를 마련했다. 멤버십 고객 중 3회 이상 방문객 중 추첨을 통해 6명에게 문학구장 임원실을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으로 SK 신영철 대표이사와 팬들과의 대화의 시간도 마련돼 있다. 또한 연간회원, W클럽 회원 가운데 올 시즌 최다방문 고객을 각각 1명씩 선정하여 선수가 착용했던 유니폼을 증정하는 시간도 가진다 그리고 이날 경기에 앞서 오후 4시 30분부터는 선착순으로 번호표를 배부받은 연간회원 50명, W클럽회원 50명을 대상으로 이승호, 고효준 선수의 그라운드 사인회가 열린다. 같은 시간에는 그라운드에서 W클럽 회원 중 20회 이상 방문한 고객을 대상으로 원하는 선수와 함께 사진을 촬영하고 그 사진을 액자로 제작하여 추후 선물해주는 특별한 행사도 펼쳐진다. 경기 종료 후에는 모든 SK멤버십 회원들에게 30분간 그라운드에서 자유롭게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타임도 마련된다. 이날 멤버십 게이트 입장고객에게는 2009년 팬북을 배포하고 W클럽 신규 가입고객에게는 동아오츠카에서 협찬하는 포카리스웨트 1000개를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멤버십 카드 소지자는 '와이번스 멤버십 데이'에 야구장 내 상품매장 이용 시 5%의 추가할인(총 10%)을 받을 수 있다. letmeout@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