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엠카' 최초 더블 트리플 크라운 차지
OSEN 기자
발행 2009.07.17 09: 50

2PM이 ‘어게인 앤 어게인’(Again & again)에 이어 후속 곡 ‘니가밉다’로 또다시 트리플 크라운을 석권했다. 음악 프로그램, 예능, 라디오 등 전천후 활동을 펼치고 있는 2PM은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지난 5월 앨범 타이틀 곡 '어게인 앤 어게인'으로 트리플 크라운을 차지한 데 이어 지난 16일에는 ‘니가 밉다’로 또다시 3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트리플 크라운의 주인공이 됐다. 2곡 연속 트리플 크라운을 차지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PM은 “'니가 밉다'로 트리플 크라운을 받게 된 것도 꿈만 같은데 '엠카운트다운' 최초로 2회 연속 트리플 크라운을 수상하며 새로운 역사를 쓰게 돼 너무나 감격스럽고 행복하다. 우리에게 이런 영광된 순간을 준 팬 여러분들에게 무한한 감사를 드리며 큰 사랑을 받을 자격이 있는 2PM이 되기 위해 언제나 노력하고 최선을 다 하겠다”는 힘찬 다짐을 전했다. 한편 2PM은 이번주 주말 음악방송을 통해 음반활동을 마무리 하고 빠른 시일 내 차기 앨범 작업에 돌입한다. happ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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