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린보이' 박태환이 올해 가장 큰 수영대회인 로마 세계선수권이 벌어지는 이탈리아로 17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박태환은 27일 오전 1시 자유형 400m 결승, 29일 오전1시 200m 결승, 8월 3일 오전 3시에 1,500m 결승에 각각 나서 메달에 도전한다. 박태환이 출국 전 취재진들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인천공항=윤민호 기자ymh@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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