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후 6시 춘천 의암야구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던 '프로야구 2군 퓨처스 올스타전'이 우천에 따른 운동장 사정으로 취소됐다. 이에 따라 2군 올스타전은 한국야구위원회(KBO)가 당초 예고했던 것처럼 다음날인 19일로 순연돼 열릴 예정이다. 퓨처스 올스타전은 유망주들에게 동기부여와 자긍심을 심어주기 위해 2007년부터 춘천에서 실시하고 있다. letmeou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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