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기가 이상형을 밝혔다. 이준기는 17일 일본 도쿄에서 가진 OBS 경인TV ‘독특한 연예뉴스’와 가진 인터뷰에서 자신의 꿈과 이상형 등을 밝히며 진솔한 모습을 보여줬다. 이번 인터뷰에서 이준기는 “범아시아적인 영화에 출연하고 싶다. 아시아인들이 작은 힘을 합친다면 보다 많은 것들을 보여줄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일본 현지에서 한류스타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드러내고 있는 이준기는 또 자신을 평가해 달라는 말에 대해서는 “가능성을 보여주는 배우로 남고 싶다”고 했다. 또 이상형도 공개했다. 그는 “첫 인상이 좋은 사람이 좋다. 살면서 이상형이 자주 바뀌어왔다. 결국 운명적인 사랑은 첫인상이 좌우한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준기는 18, 19일 고베시의 고베국제회관 고쿠사이홀과 요코하마시의 파시피코 요코하마국립대홀에서 팬 콘서트를 열고 본격적인 아시아 진출을 시작한다. 일본 공식 팬클럽 'SPLENDOR'의 재오픈을 기념해 일본에서 팬콘서트를 갖는 그는 춤과 노래로 무장하고 새로운 매력을 직접 선보인다. happy@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