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 통증' 우규민, 18일 1군 엔트리 제외
OSEN 기자
발행 2009.07.18 16: 59

LG 트윈스 투수 우규민(24)이 18일 대구 삼성전에 앞서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우규민은 전날 훈련 도중 허리 통증을 호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구단 관계자는 "큰 부상은 아니고 일시적인 통증이다"고 설명했다. 우규민은 올 시즌 30경기에 등판, 승리없이 3패 7세이브(4블론 세이브)에 방어율 5.70을 기록 중이다. ○…삼성 라이온즈 양준혁(40)과 권혁(26)이 블루패밀리 우수 선수로 선정됐다. 양준혁은 선구안 상(안견안과), 권혁은 불펜 투수상(킴스치과)을 수상했다. ○…삼성 라이온즈는 18일 경기를 대구사이버대학교의 날로 정해 교직원 및 학생 1000명이 단체 관람한다. 이날 시구는 2000년 시드니 장애인올림픽 금메달 리스트 문정훈 씨가 맡았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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