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진, 2G 연속 출전...팀은 2-3 패배
OSEN 기자
발행 2009.07.20 08: 21

러시아 프리미어리그에 몸 담고 있는 김동진(27, 제니트)이 2경기 연속 출전했으나 팀은 패했다. 김동진은 20일(한국시간) 새벽 끝난 2009 러시아 프리미어리그 14라운드 FC 테렉 그로즈니전서 왼쪽 수비수로 출전해 73분을 소화했으나 팀은 2-3으로 졌다. 제니트는 2골을 먼저 내준 뒤 스자볼치스 후스치와 파벨 포그레브냐크의 연속골로 동점을 만들었으나 후반 종료 직전 3번째 골을 내줘 석패해 리그 6위(6승4무4패)로 2계단 내려 앉았다. 올 시즌 김동진은 라덱 시를이 무릎 인대를 다친 틈을 타 7경기 연속 풀타임을 소화하기도 했고 5라운드 로코모티브 모스크바전서는 골까지 터트리며 다시금 기회를 잡았다. 김동진은 시를이 부상서 복귀하자 또 다시 3경기 연속 결장하며 위기를 맞기도 했으나 다시금 2경기 연속 출전하며 주전 경쟁서 앞선 모양새다. 제니트의 딕 아드보카트 감독이 "현재 김동진이 시를보다 더 좋은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고 평한 만큼 김동진의 미래는 밝은 상황이다. parkri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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