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건,'미남 대통령의 절정'
OSEN 기자
발행 2009.07.20 13: 44

영화 '굿모닝 프레지던트' 현장공개 행사 및 기자회견이 20일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아트 서비스 세트장에서 열렸다. 이 영화는 톱스타 장동건의 영화'태풍' 이후의 4년 만의 스크린 컴백작으로 임기 말 복권에 당첨된 나이든 대통령(이순재)과 젊고 카리스마 넘치는 대통령(장동건), 한국 최초의 여성 대통령(고두심) 등 대통령들의 얘기를 다룬 작품이다. 또한 '바비인형' 한채영은 최고의 지성과 미모를 겸비한 미모의 야당 대변인으로 분해 장동건과의 러브라인을 그린다. 이 영화는 각기 다른 대통령의 모습에 대한 장진 감독 특유의 풍자적 해석과 소재의 파격성으로 제작 단계부터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장동건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파주=민경훈 기자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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