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무한도전' 팀이 '2009 달력판매 수익금 4억3천만원'을 전국소년소녀가장돕기시민연합중앙회에 기탁 했다. '전국소년소녀가장돕기시민연합중앙회'는 20일 "MBC '무한도전'은 2009년 달력판매수익금 4억3천만원을 본회에 소년소녀가장 및 사각지대에 놓인 불우청소년 176명에게 지급해달라고 기탁해 왔다"고 밝혔다. 이어 "'무한도전' 팀의 요청에 의해 대학생 및 고3학생 26명에게 각500만원씩 장학금 전달, 초,중,고학생 150명에 각200만원씩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덧붙였다. '무한도전'은 지난해에도 이곳을 통해 소년소녀가장 50명에게 각 200만원씩 1억원을 장학금으로 지급, 전달한 바 있다. happy@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