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손담비, 맨유 한국투어서 공연
OSEN 기자
발행 2009.07.21 13: 07

소녀시대와 손담비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 코리아투어 2009에 동참한다. 맨유 코리아투어 2009의 로컬 프로모터인 (주)마스트엔터테인먼트는 21일 "오는 24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서 열리는 FC 서울과 맨유와 경기서 손담비와 소녀시대가 열정의 무대를 펼칠 것"이라고 전했다. 'Gee', '소원을 말해봐' 등 히트곡을 지닌 소녀시대는 하프타임때 공연을 가질 예정이며 '미쳤어', '토요일 밤에' 등을 히트시킨 손담비는 경기 시작전 퍼포먼스를 펼친다. parkri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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