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열' 윤해영 퇴원.."많이 회복..오늘은 휴식"
OSEN 기자
발행 2009.07.22 09: 51

고열로 입원한 배우 윤해영이 회복해 퇴원했다. 현재 KBS 2TV 아침드라마 '장화홍련'에 출연 중인 윤해영의 소속사 관계자는 "방금 전 퇴원 결정을 내리고 병원에서 나갈 준비를 마쳤다"고 22일 오전 9시 30분께 밝혔다. "오늘(22일)은 일단 휴식하기로 했다. 촬영 스케줄이 빡빡하지만 스태프들이 많이 편의를 봐줬다. 윤해영 본인 역시 언제까지 쉴 수 없다는 것을 너무나 잘 알고 있고, 복귀 의지가 강하다. 최대한 빨리 촬영장에 복귀하려고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윤해영은 21일 오후 고열로 인해 병원을 찾았다. 과로 때문에 열이 나 해열제를 먹은 후 간수치가 높아 주사를 맞고 휴식을 취했다. 한편 이날 윤해영의 입원으로 '장화홍련' 촬영은 취소됐다. ny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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