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가 '한국 수영의 희망' 박태환(20, 단국대)의 경기를 단독 생중계한다. KBS는 박태환이 참가한 제13회 세계수영선수권대회 경기를 단독 생중계하고 박태환을 집중 조명하는 특집 프로그램도 방송한다. 박태환이 출전하는 자유형 400m 예선은 26일 오후 4시, 자유형 200m 예선은 27일 오후 4시, 자유형 1500m 예선은 8월 1일 오후 5시 25분부터 2TV를 통해 생중계한다. 또 박태환 출전 경기를 포함한 모든 종목의 준결승과 결승 경기를 26일부터 8월 2일까지 매일 밤 12시 20분부터 생중계하며 낮 12시 10분과 저녁 8시 30분에도 주요 경기 하이라이트와 현지 소식을 방송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세계수영선수권대회 특집 프로그램인 '우리는 꿈꾼다. 세계 챔피언을...'과 '박태환 이야기'를 25일 밤 12시 40분과 26일 오후 3시에 각각 2TV를 통해 방송한다. '우리는 꿈꾼다. 세계 챔피언을...'은 국민 영웅으로 떠오른 박태환을 왕년의 수영 스타 조오련과 비교해 보고 이번 대회의 라이벌인 400m의 장린, 200m의 펠프스, 1500m의 멜룰리, 장린과도 비교함으로써 우승 가능성을 진단한다. '박태환 이야기'는 박태환의 어린 시절과 성장 과정을 살펴보고 현재의 훈련 상황과 본인의 진솔한 이야기를 담은 다큐멘터리다. nyc@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