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질 FC 서울과의 친선 경기를 위해 22일 한국을 방문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23일 오전 공식훈련을 가졌다. EPL서 세 해 연속 리그 우승을 차지한 맨유는 2007년에 이어 한국을 두 번째 방문했다. 36세의 최고참 라이언 긱스가 순발력 훈련을 하고 있다. /상암=손용호 기자spjj@osen.co.kr
긱스, 노장이라 힘들 텐데...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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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09.07.23 12: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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