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티마우스, 이현도가 전곡 작곡한 새 앨범 8월 발매
OSEN 기자
발행 2009.07.24 10: 14

‘사랑해’‘에너지’‘패밀리’의 연속히트로 2008년 가요계에 돌풍을 몰고 온 힙합듀오 마이티마우스가 새 앨범을 발표한다. 마이티마우스의 새 앨범은 이현도가 7년 만에 프로듀서로 활동을 재개해 화제가 된 앨범이다. 앨범 전곡을 이현도가 직접 작곡할 정도로 심혈을 기울인 마이티마우스의 새 앨범은 세련된 팝과 한국가요의 절묘한 조화로움으로 그만의 탁월한 음악적 감각과 역량을 유감없이 느끼게 한다. 이현도가 올 프로듀싱한 이번 앨범은 세련되고 스타일리시한 힙합을 추구하는 마이티마우스를 더욱 돋보이게 한다. 마이티마우스의 새 앨범에서 피처링 역시 빼놓을 수 없는 관심 대목이다. 마이티마우스의 새 앨범의 첫 녹음에 참여한 피처링 가수는 백지영이다. 정통 R&B와 팝의 중간인 하이브리드 R&B라는 콘셉트를 표방하는 ‘미스 유’(Miss You)는 백지영의 감성적인 창법으로 음악의 완성도를 한층 더 높이고 있다. 또 음악적 색깔과 독특하고 개성이 뚜렷한 보컬의 실력파 가수 케이윌, 아이유, 엔느 등이 피처링에 참여한다. 마이티마우스 소속사는 새 앨범 타이틀 곡의 피처링 가수 녹음이 완료되면 공개한다. 마이티마우스는 2008년 싱글 데뷔곡 ‘사랑해’를 윤은혜가 피처링해 당시 이슈가 됐고 이어 발표한 정규1집 타이틀곡 ‘에너지’를 원더걸스의 선예, 후속곡 ‘패밀리’는 손담비의 피처링으로 화제를 모았다. 세련되고 스타일리쉬한 힙합듀오 마이티마우스와 이현도가 함께 힘찬 음악 에너지를 뿜어낼 새 앨범은 8월 초 발표한다. happ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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