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최고의 바캉스 곡으로 꼽힌 '가자'를 부른 트로트계 아이돌 그룹 삼총사가 새 멤버 '달타냥'을 영입할 계획이다. 삼총사 소속사 측은 “삼총사는 ‘달타냥’이라는 콘셉트로 끼와 재능이 넘치는 새 멤버를 지속적으로 영입할 계획이다. 요즘 새로 영입할 멤버를 물색 중에 있다”고 밝혔다. 이어 “전혀 활동을 하지 않은 신인을 새롭게 발굴해 영입할지, 기존 활동을 한 바 있는 친구로 영입할지는 결정되지 않았다. 앞으로 2명이 될지, 그 이상이 될지 등 구체적인 사안은 아직 알 수 없다”라고 덧붙였다. 삼총사는 재미있고 신나는 타이틀곡 '가자'를 통해 매번 넘치는 끼와 재능을 거침없이 발산하는 무대 퍼포먼스로 남녀노소 넓은 팬층을 자랑하고 있다. happy@osen.co.kr
